표준특허 앞세운 소송전 … 팬텍, 국내 NPE 존재감 키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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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준특허 앞세운 소송전…팬텍, 국내 NPE 존재감 키우나
국내 특허수익화기업(NPE) 팬텍이 자사의 표준필수특허(SEP)를 앞세워 글로벌 ICT 기업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소송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. 지난 6월 일본에서는 구글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사법 사상 처음으로 표준특허 침해에 따른 판매금지 판결을 받아낸 데 이어,
7월에는 미국에서 중국·핀란드계 기업 17곳을 무더기로 제소했다.
팬텍의 모회사 아이디어허브도 미국 내 굵직한 특허 소송을 이어가며 체급을 키우고 있다.
7월에는 미국에서 중국·핀란드계 기업 17곳을 무더기로 제소했다.
팬텍의 모회사 아이디어허브도 미국 내 굵직한 특허 소송을 이어가며 체급을 키우고 있다.